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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비오는 한강에서 지우 뭐하니(각색본)

    40
    나루(@nettle)
    2021-05-16 21:13:06


제목 : 비오는 한강에서 지우 뭐하니
지은이: 작가 지망생
각색: 나루

-1-
이 이야기는 실제 내용을 각색 한겁니다

어느날 밤 … 지우가 살던 오피스텔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지우가 사는 곳은 예전부터 터가 안좋은 동네였다
터가 안좋은 곳에 오피스텔을 지어올린 사장은 요나였다
요나 사장은 오피스텔을 지으려고 살던 사람들을 용역업체 통해서 불을 질렀다

그동네 사람들은 할수 없이 그 곳을 떠나야만 했다
그곳에서 살고 있던 지우는 군에서 갓 제대를 한 후라 집이 없어 진 것을 알았다
지우는 공사장 공장장을 찾아가서 내집은 어디에 있느냐고 공장장에게 째려보면서… 따졌다.
지우는 안돼겠다 싶어 나루에게 도움을 청했다.

지우와 나루는 그 동네 어릴적 친구였으며 같은 목욕탕도 다녔다
그렇게 친한 친구에게 제대를 하자마자 사라진 동네 이야기를 하였으나
나루는 왜 이제야 전화를 했냐고 다그치면서 전화를 던졌다.

지우는 흐느끼면서 한강에 간다고 카톡으로 나루에게 보냈다
그것을 나루는 요나에게 달려가 고자질을 했다
요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한강에 가서 지우의 흔적을 찾아 보았다.

그때 요나 뒤에서 나 찾으러 왔냐는 지우의 귓말이 들리는 것이였다.
요나는 안돼겠다 싶어 지우 집터에 오피스텔을 짓기로 한다
오피스텔을 지은후 부터 요나는 이상하게 저녁만 되면
귓속에서 흐느끼는 소리를 자주 듣게되였다.

안돼겠다 싶어 요나는 쿠스부동산을 찾아갔다
요나는 내 주변에 귀신이 있는거 같다고 하면서 오피스텔을 팔아 달라고
쿠스부동산에 부탁을 했다
그때 …..

-2-
그때 쿠스부동산에 갑자기 비 바람과 함께 노을이 들이 닥친다
지우는 놀란 가슴으로 왜 니가 거기서 나오니 라고 하면서 노을을 째려 보았다.
노을은 지우에게 집을 팔지 말라고 부탁하려 왔다는 눈 빚으로 신호를 주고 받은사이 아버지 나루는 대성통곡을 했다.

그 집이 어떤집인데 쿠스 부동산에 팔려고 하느냐고 통곡을 하였던 것이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지나가는 스님 범스님은 마구니가 낀거 같다하시면서
지우에게 관심법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한강에서 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그때 ……

-3-
한강으로 무언가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 스님 범스님은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바람에맘메웅”

중얼거리면서 지우와 같이 물에 들어가려하자
아버지 나루가 소리를 질렀다
내 집을 누구에게 팔면 좋겠냐고 이야기나 좀 하고 가라고..
옆에 있던 리아가 아버지 나루에게 내 집은 어디에 있는거냐고 그리고
그 집은 반띵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말을 들은 아버지 나루는 지우 동생 요나를 데리고 결혼식장에 가라고 했다
거기가면 스님 범스님의 형 쿠스가 성당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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